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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첫 외출은 특별산행 auto camping이라고해서 고민끝에 동행하게됐습니다. 제겐 처음가보는 오토캠핑이기도합니다. (전번 JMT 첫 날도 오토캠핑인 셈입니다만^^).

199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Joshua Tree Nat'l Park으로 출발합니다. 부웅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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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rongo 근처를 지나는데 동승한 네모님이 사진찍기위해 exit으로 나가야한대서 차주겸 기사이신 리틀러님이 급히 핸들을 꺽습니다. 태초에 하늘이 열리던 순간같은 장면은 네모 작가님이 담으셨고, 저는 그 반대편의 무지개를 찍어봤습니다. 이 일대에서 뭔가 좋은 일이 있으려나....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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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oup camping G4에 텐트를 쳐놓고 나와바리나 마찬가지인 네모님의 가이드를 따라 나서서 첨으로 구경하게 된것은 Hidden Valley. 헐~~정말 대단한 돌 아니 암석입니다. Wonderland of rocks라고 불리는데  이러한 기암괴석이 형성된게 1억년도 넘었다니...여기의 암석은 Monzogranite라고 나오는데 보통 화강암과는 다른가봅니다. 자세한건 패스합니다만 흑운모 화강암의 일종으로서 a kind of biotite granite rock, considered to be the final fractionation product of magma라고 나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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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능 登頂! 조금만 높게 생긴곳은 무조건 정상에 올라야 직성이 풀리는 멤버들, 어느 새 저 위험한 곳에 올라 손을 흔듭니다 ㅋㅋ. 거대한 바위와 바위 사이에 틈새가 많아 숨기좋다고해서 Hidden Valley인지, 아니면 뒤늦게 발견되어서 그렇게 명명된건지는 모르겠지만, 좁고 깊어서 앗~찔한 틈 새를 건너뛰어 다니다보니, 갑자기 소름이 끼칠 정도의 두려움이 몰려오더군요. 빠지면 (통째로는) 꺼내지도 못한다는...덜덜덜... 그렇거나 말거나 마구 점프하며 뛰어다니는 진ㅅㅁ님을 보노라니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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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ㅅㅁ님은 어느 새 화보를 찍고계시군요 ㄷ ㄷ ㄷ... 작가님은 저렇게 무거운 카메라가방을매고 거의 날라다니듯이 바위틈을 점프하시던데 山에만가시면 영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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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타님이 찍어준건데... 이런 투박한 등산화보다가는 암벽화가 더 좋겠던데 백산님은 그런거 비슷한걸 신고 오셨더군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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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인상적인 화장실이었습니다^^ 저 높이 솟은 원통이 배기용도인줄은 모르지만 (제 생각엔 배기용이 아닙니다만), 새벽에 화장실가러 나왔을때 멀리서도 쉽게 찾을수 있었던걸로봐서 아마도 쉽게 찾으라고 저렇게 만들었을수도...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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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 전문 작가께서 직접 가이드해주시는 바람에 참 편하게 댕겼습니다. 사진찍는 포인트까지 환하게 꿰고계시니 우린 그저 서라는데에 서면 되더군요 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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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삼발이, 가끔 들고다녔는데 생각보다 무겁습니다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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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막의 밤은 역시나 차갑습니다. Mojave 사막과 Colorado 사막이 합쳐지는곳에 위치한 곳인데, 그래서인지 새벽 1시 넘어 봤던 별이 또렷이 빛나더군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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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밤을 맞다가 밤 10시에 동문회를 마치고 Buena Park을 출발하신 무타님을 마중하기위해 넷이서 백산님의 애마를 타고  Morongo로 향하는데...ㅋㅋㅋ

  • profile
    littler 2017.01.09 16:01
    궁금하게 왜 여기서 끊어요.
  • profile
    月白 2017.01.09 16:17
    끊어가기 신공이 아니고요, 그림일기인데 그림이 없어서 못써요 ㅋㅋㅋ
    암튼, 진선미님이 몰고 취기가 있는 백산, 싼타, 제가 실려서 모롱고에 몽롱한 상태로 도착.
    무타님이 오실때까지 두 선수가 25분 정도 잠시 몸을 풀다가 ㅋㅋ 무타님이 11:09에 도착, 바로 경기장 나왔죠^^
    무타님과 2차 캠프파이어 즐기려는데 나무가 떨어져서 여기저기 잔가지 줏어다가 불 땠습니다. 그리고 저는 (보기와는 딴 판으로 잠잘땐 특히 예민해서) 좌우의 싸운드를 써라운드 돌비씨스템으로 들으며 밤새 추위에 떨다가...
  • ?
    nemo 2017.01.09 17:41
    아 이 댓글 다는게 엄청 자존심 상하는대 앞으로는 내얼굴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세요.
  • profile
    月白 2017.01.09 19:20
    최대한 고르고 고른건데 이러시니 참...
    제 모습은 계속 제일 못 나온것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^^
  • profile

    돌비 시스템   스피커, 고성방가의 주인공으로서 

    민원을 제기하신 몇몇 님의 불면의 밤에 대해 

   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.

    타잔이랑 제인, 우여곡절 끝에 만나서 침소에 눕고 보니 

    지나치게 흥에 겨웠나 봅니다^^ 

    이렇게 오밤 중에 나훈아 메들리 뽑은 죄가 있는지라 

    꼭두새벽부터 금수강산님,

    "~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~" 어쩌고~~ 

    쩌렁쩌렁 부르시면서 새벽을 깨우시는데 이를 나무랄 처지는 아니었지요. 

    최대한 미적거리며 뜸을 들이고 있으니 

    이번에는 "커피 왔어요 커피 ~" 이러시면서 

    집집마다 도시는 모양이예요.ㅎ

    도저히 그냥 있을  없어 누운채로 게으르게 텐트 지퍼를 올리니,


    FullSizeRender (3).jpg

    - 하늘-! 

    짧은 탄성과 함께 절로 몸이 일으켜집니다.

     새벽 미명에 형형한 하늘이 돌산 위로 열리는 판인데 

    누워서 잠으로 낭비할 수는 없는 . 

    -  이른 아침에 잠에서 깨어 이를 바라볼  있는 나는

     복인가!!


    친절한 모닝콜 덕분에 

    저 하늘처럼 하루를 벅차게 엽니다.

  • profile
    月白 2017.01.09 19:34
    사실은, 절묘한 和音이 부러웠습니다^^ 근데 유투브 노래방을 켠건지, 가사를 외우시는건지 몰래가서 확인하려다 놀라실까봐 참았습니다 ㅋㅋ.
  • ?
    nemo 2017.01.10 07:09

    사진은 힐링게시판으로 올렸어요.


    http://www.gmcsc.com/7640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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